진짜? 진짜!
알면서도 모르는 이야기들
이게 진짜라고? 네, 진짜입니다!
알고 보면 재미있는 쓸모없는 지식
1. 대왕의 취미는 작곡이었다?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 등 지금까지 전해지는 과학 기술의 업적이 커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대왕은 절대 음감을 가진 예술가였다.
2. 고려 시대의 문관이자 군인인 ‘왕자지’ 라는 인물의 어린 시절 이름은 ‘왕소중’이었다. 여진족 침략 당시 크게 활약했으나 이름 때문에 교과서에는 실리지 못했다는 설이 있다.
3. 고려시대에는 ‘복수’라는 이유가 있다면 누군가를 죽여도 되는 ‘복수법’이라는 것이 있었다. 고려시대에 실존했던 법으로 말 그대로 복수를 허용하는 법이다. 고려 제5대 왕인 경종이 제정했다.
4. 고구려 19대 왕인 광개토대왕은 즉위 후 17살의 나이로 백제의 성을 함락시켰다.
5. 고구려 5대 모본왕은 사람을 가구나 방석으로 쓰다가 방석 역할을 하던 사람에게 살해당했다.
6. 셜록 홈즈의 작가는 홈즈가 죽은 것으로 책을 완결했지만, 독자들의 협박이 너무 심해지자 어쩔 수 없이 홈즈가 사실은 살아 있었다는 내용으로 다시 책을 쓰기 시작했다.
7. 이순신은 잔 다르크와 더불어 역사에 기록된 단 두 명의 무패 기록의 사령관이다. 23전 23승
8. 뉴턴은 말년에 자신의 재산을 주식으로 모두 날렸다. 반대로 공산주의의 아버지였던 마르크스는 말년에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
9. 진시황은 수은을 불로장생의 명약이라고 믿고 마시다가 부작용이 생기자, 너무 조금 마셔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수은으로 연못으로 만들었다.
10. 강감찬 장군은 무관이 아니라 문관이었다.
11. 17세기 영국에서는 이혼을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부인을 다른 남자에게 파는 것이었다.
12. 마늘은 콜라보다 3배 더 달다.
13. 전기톱은 원래 출산을 보조하기 위한 도구였다.
14. 과거 유럽에는 결투를 해서 이긴 쪽이 승리하는 재판이 있었다.
15. 과거 영국의 해군은 청년들에게 술을 사준 뒤 납치해 강제로 입대시켰다.
16. 설리반이라는 미국 남자는 7번 번개를 맞고도 살아 남았다.
17. 일본에는 자살 명소로 알려진 숲이 있는데, 지금까지 50명 이상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18. 최초의 비행기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
19.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두통은 뇌 주변의 근육이 느끼는 고통이다)
20. 코로나는 A 형을 좋아한다.
21. 라이터는 성냥보다 먼저 발명되었다.
22.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원래 매끈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흰색이었다.
23.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처음 만든 날과 인류가 달에 착륙한 건 63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24. 음료수를 마실 때, 포장에 과일 사진이 들어간 것은 진짜 과일이, 그림이 들어간 것은 향신료만 들어간 것이다.
25. 심장은 가슴의 왼쪽이 아니라 정중앙에 있다.
26. 세계에서 2번째로 인터넷이 설치된 것은 한국이다.
27. 지금 달에는 3개의 골프공이 있다.
28.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낙찰된 전화번호는 666-666 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