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포커스’ JS파크골프 박종성 회장
지이코노미 강민지 기자 | “간절히 바란다면, 그것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이미 목표를 이뤘다고 상상할 때, 그 목표는 더 현실적으로, 더 가능성 있게 변한다. 이것은 모든 유명한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테크닉이다. 왜냐하면 자신감을 증대시키고,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무엇을 원하고, 왜 원하는지를 명확히 안다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 - 애덤 잭슨이 지은 '책의 힘'중에서 파크골프의 메카 대구에는 파크골프에 모든 열정을 불사르는 '청년 같은 어르신'이 있다. 주인공은 박종성 JS파크골프 회장이다. 골프의 '가장 큰 단점은 그것이 너무나 재미나다'는 것이라면, 골프를 하다가 파크골프로 돌아선 이는 파크마니아를 넘어 파크광일 게다. 이유가 궁금해 대구시 중구 태평로 동인빌딩 2층에 오픈한 파크골프아카데미에서 연구소장을 맡은 박종성 회장을 만났다. Q 골프를 하다가 파크골프로 돌아선 이유가 있을 텐데요. “파크골프를 하면 자유인이 되기 때문이죠. 골프는 특성상 값비싼 클럽을 구매해야 합니다. 그것도 14개에다 골프백까지. 차는 필수죠. 3개월은 골프연습장에서 기본기를 익혀야 합니다. 기술을 어느 정도 습득한다고 골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