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차기 회장이 12월 20일 결정된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0일 제4대 회장 선거 일정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협회는 12월 8일 선거인명부를 송부하고, 12일 확정할 예정이다. 협회 회장 선거는 200명 안팎의 선거인 투표로 결정되는 간선제다. 후보자들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12월 20일 선거인 투표로 선출된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2025년 1일 16일 정기총회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간 재임하게 된다. 차기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에는 가나다순으로 김선종, 김영재, 홍대호, 홍석주 후보가 나섰다. 김선종 후보의 출사표를 소개한다. “생활체육 종목 중 단연 앞서가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김선종 후보 주요 경력 경북파크골프협회 회장 안동파크골프협회 회장 경북택견협회 회장 출마 인사말 먼저, 열악한 시도 및 시군구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중앙부처나 국회의원들과 협의해 생활체육 활성화 법안을 상정, 시도협회에 1차적으로 운영비를 보조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추가적인 노력을 통하여 예산의 확보가 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차기 회장이 12월 20일 결정된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0일 제4대 회장 선거 일정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협회는 12월 8일 선거인명부를 송부하고, 12일 확정할 예정이다. 협회 회장 선거는 200명 안팎의 선거인 투표로 결정되는 간선제다. 후보자들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12월 20일 선거인 투표로 선출된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2025년 1일 16일 정기총회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간 재임하게 된다. 차기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에는 가나다순으로 김선종, 김영재, 홍대호, 홍석주 후보가 나섰다. 김영재 후보의 출사표를 소개한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김영재 후보 주요 경력 경남파크골프협회 회장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김해시파크골프협회 회장 출마 인사말 업무추진 효율과 대외 위상 제고라는 명제 앞에서 협회는 과감한 개혁이 요구됩니다. 그래서 차분하면서도 추진력을 겸비한 외유내강의 김영재가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파크골프는 접근성이 좋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저렴한 경제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차기 회장이 12월 20일 결정된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0일 제4대 회장 선거 일정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협회는 12월 8일 선거인명부를 송부하고, 12일 확정할 예정이다. 협회 회장 선거는 200명 안팎의 선거인 투표로 결정되는 간선제다. 후보자들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12월 20일 선거인 투표로 선출된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2025년 1일 16일 정기총회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간 재임하게 된다. 차기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에는 가나다순으로 김선종, 김영재, 홍대호, 홍석주 후보가 나섰다. 홍대호 후보의 출사표를 소개한다. “신바람 나고 공정한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홍대호 후보 주요 경력 강원파크골프협회 회장 강원동해시협회 회장 출마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 파크골프 회원님 여러분. 저는 파크골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신바람나고 공정한 협회’를 만들겠다는 비전(미래상)을 제시하면서 제5대 (사)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파크골프협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 개혁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각오로 협회를 강력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차기 회장이 12월 20일 결정된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0일 제4대 회장 선거 일정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협회는 12월 8일 선거인명부를 송부하고, 12일 확정할 예정이다. 협회 회장 선거는 200명 안팎의 선거인 투표로 결정되는 간선제다. 후보자들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12월 20일 선거인 투표로 선출된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2025년 1일 16일 정기총회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간 재임하게 된다. 차기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에는 가나다순으로 김선종, 김영재, 홍대호, 홍석주 후보가 나섰다. 홍석주 후보의 출사표를 소개한다. “시도‧시군구 협회 권익향상, 회원 일자리 창출에 앞장” 홍석주 후보 주요 경력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 대구북구파크골프협회 회장 대구파크골프협회 부회장 출마 인사말 파크골프를 사랑하고 아끼는 파크골프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 홍석주입니다.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파크골프는 괄목할 성장을 이뤄내며 동호인 여러분의 사랑 속에 이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홍익인간파크골프연구소(정부곤 소장)는 12월 3일 제4대 (사)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 선거운영위원회 이금규 위원장(법무법인 도시 변호사)에게 582명을 대표해 투명한 선거인단 추첨을 촉구하는 서명서와 온라인 서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익인간파크골프연구소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구소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을 대상으로 투명성 촉구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2024년 12월 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총 587명이 서명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 중 582명이 서명서 동의를 제출했다. 연구소 측은 "이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바라는 전국 동호인들의 뜻이 담긴 결과"라고 말했다. 촉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정년초과 및 관련 이해관계자의 참여 배제 - 정년이 초과된 사무처장 또는 기타 관련 이해관계자가 선거 운영 및 관리 과정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함 2. 추첨 프로그램 및 무작위성 검증 - 추첨에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알고리즘 및 무작위 생성 방식에 대해 사전에 IT 전문가로부터 검증받고, 그 결과를 공개 3. 외부 독립인 ‘추첨 상황’ 참관 허용 -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외부 공인된 참관인, IT 전문가, 각 후보자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낙동강을 낀 경남(김해·양산)과 부산(강서·북구·사상·사하)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가 파크골프로 우의를 다지면 공동 발전에 맞손을 잡았다. 낙동강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해 1월 출범 후 실제 6개 지자체 지역민이 함께한 가장 활발한 교류로 파크골프를 꼽는다. 협의회의 6개 지자체는 활발한 대회 개최와 상호 파크골프장 이용 제한을 푸는 등 교류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김해시에서 ‘제1회 낙동강협의회 파크골프대회’가 열린 데 이어 올해 10월엔 부산 북구 화명 생태공원에서 각 지역 선수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두 번째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내년에도 3회 대회를 이어간다. 6개 지자체는 모두 낙동강을 함께 끼고 있으면서 강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크기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에는 황산파크골프장과 가산수변공원 파크골프장, 가야진사 파크골프장이 있다. 김해시에는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한림솔뫼파크골프장과 마사 파크골프장, 조만강파크골프장이 있다. 부산에는 사상구에 삼락생태공원 파크골프장, 강서구에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과 범방파크골프장이 있다. 사하구는 강변환경공원 파크골프장,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산시는 하양읍 대조리에 조성된 경산하양물빛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11월 30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파크골프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체육시설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기념사,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 시타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산하양물빛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6억 6,000만 원을 투입해 부지 5만 7,000㎡에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함께 야구장 2면, 관리사무소, 화장실 등 부대 시설을 갖췄다. 경산시는 경산파크골프장(18홀)과 하양파크골프장(18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7홀 규모의 하양물빛파크골프장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경산시는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통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설의 안전성과 잔디 생육 상태를 점검한 뒤 2025년 5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파크골프장을 활용해 전국파크골프대회 등 각종 대회를 유치해 경산시를 ‘파크골프의 메카’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파크골프장 준공으로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 충주시가 파크골프장 2부제와 유료화를 추진하자 충주파크골프협회가 대책위(한승현 위원장)를 꾸려 반발하고 나섰다. 충주시는 11월 13일 충주체육관에서 충주호 파크골프장 2부제(홀·짝제) 및 이용료징수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려다 충주시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거센 반대로 무산됐다. 협회는 2부제 계획 철회 등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27일 오전 충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충주시의 관련 정책에 반대 의사를 전했다. 이들은 시가 추진 중인 2부제와 이용료 징수 계획은 지역 현실에 맞지 않고, 회원 의견 수렴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충주시는 효율적 잔디 관리를 꾀하고 많은 시민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2부제 운영과 유료화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월요일은 쉬고 홀숫날과 짝숫날로 나눠 운영하면서, 시민 1인당 1,000원(할인 혜택 50% 제공)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다른 지역 사례 등을 검토해 최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면서 적정 인원이 방문하는 대책이란 입장이다. 이에 반해 협회는 시가 지난 1월부터 파크골프장 잔디를 관리하면서 오히려 잔디 상태가 엉망이 됐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강원 양양군(김진하 군수)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남대천 파크골프장을 휴장한다. 군은 잔디의 생육상태와 구장 시설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지난 7월 45홀에서 54홀(7만4063㎡)로 새롭게 단장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구장이다. 풍광이 수려한 남대천을 조망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남대천 구장에서는 각종 파크골프 대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제2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이달 22일까지 구장 이용객 수는 8만 2,23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에 따른 이용객 수를 집계한 것으로 정부·강원도·양양군·양양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대회의 참가자 수, 양양군 파크골프협회의 이용객 수 등을 합산하면 훨씬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휴장기간에 파크골프장 잔디를 보호하고, 훼손된 부분을 복원하는 한편 생육 상태 점검에 집중할 예정이다. 내년 4월 재개장 시에는 이용객들에게 더욱 개선된 잔디 상태와 자연 친화적인 체육 공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올해 대한민국 파크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24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에서 강원 문형식 선수와 대구 김지영 선수가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7차례의 예선과 이틀간의 결선에서 명불허전의 실력으로 우승까지 치달았다. 우승 트로피와 함께 1,000만 원의 우승상금도 거뭐쥐었다. 문형식 선수는 11월 27일 벌어진 결선 1일차 경기부터 119타를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와 마지막 날까지 흔들림 없는 샷으로 합산 232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선두에 2타 뒤진 234타를 기록한 대전 하왕규 선수에 돌아갔다. 3~5위는 각각 강원 임후빈, 서울 정홍렬, 전남 강현수 선수가 올랐는데 1타 차로 순위가 갈렸다. 여자부에서는 대구 김지영 선수가 합산 244타로 우승했다. 김 선수는 1일차에서 강원 황순옥 선수에 1타 뒤진 123타로 2위였으나, 2일차 경기에서 121타를 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강원 조인순 선수는 1일차에서 132타로 9위에 머물렀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117타를 몰아치며 최종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다. 3~5위도 모두 강원의 박복희, 유수림, 이옥조 선수 차지였다. 홈그라운드인 강원은 남자부에서 문형식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