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은 8월 27일 혜화관에서 ‘제2기 파크골프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전문 강사들이 파크골프 실기와 이론을 가르치는 전문 과정으로 수료하면 동국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파크골프지도자 2급 자격을 준다. 이날 개회식은 교수진 소개와 동국대 최응렬 부총장, 곽대경 경찰사법대학원장, 정장수 서울시파크골프협회 회장 등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신봉태 파크골프 최고위 과정 총괄교수의 교육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신봉태 교수는 경영학 박사로 USGTF 프로 자격과 파크골프지도자 2급 자격증을 갖고 있다. 교수진은 신 교수를 비롯해 권대현 초빙교수, 강영미 지도교수, 박종국, 이혜숙, 표상욱 지도강사 등이다. 교육 기간은 8월 27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이며, 수업은 매주 화요일이다.
퍼팅 방법이 이렇게 많다니~ 상황별 퍼팅방법 새로운 나만의 퍼팅방법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JS파크골프(박정호 대표)는 대한파크골프시스템(김광수 대표)과 8월 16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구 수성구에 있는 대한파크골프시스템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파크골프 시스템 보급 및 확산, 파크골프 산업 경쟁력 강화에 손을 맞잡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JS파크골프의 박정호 대표와 박종성 전문교육원장, 정봉준 아스테라 홍보선수단장, 박주수 아스테라 총괄매니저가 함께했고, 대한파크골프시스템에서는 김광수 대표와 최상호 이사, 이완옥 세미프로 강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JS파크골프의 전문교육센터가 교육용으로 개발한 특화 시스템을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전국에 확대하기로 했다.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전반적인 실력 향상과 파크골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을 위한 콘텐츠이다. 이와 함께 JS파크골프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아스테라 브랜드 클럽과 용품 사업을 전개해 파크골프 산업의 질적 향상에 나서게 된다. 대한파크골프시스템은 실제 구장환경을 시뮬레이션하여 현실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스크린 파크골프 솔루션 ‘W5K’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파크골프시스템은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앞세워 파세지아타라는 가맹사업을 통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웨어 업체인 비스(나이샷 파크골프)는 대구 계명문화대와 13일 대학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비스 조영란 대표와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2020년대 들어 국내 파크골프가 급성장하면서 파크골프 의류, 용구, 시설물, 구장 조성 등 관련 산업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른 산업 전문인력의 수요도 크게 늘면서 산학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추세다. 비스는 이번 계명문화대와의 협약을 통해 파크골프 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수한 파크골프 선수 육성은 물론 관련 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파크골프 관련 인적‧물적 협업과 정보 교류, 성인학습자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업무지원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비스 조영란 대표는 “파크골프 성장세에 따라 파크골프 웨어 및 용품의 디자인과 제조, 마케팅 및 판매, 파크 골프장 시설 설치 및 운영 등 관련 전문인력 수요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계명문화대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필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가 8월 10일 대구 수성구 리틀파크골프단을 초청해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성리틀파크골프단은 2021년 수성구청과 수성구체육회의 지원으로 창단된 전국 유일의 유소년 파크골프단으로 다양한 대회와 스포츠 교류 활동에서 수성구를 대표하고 있다. 파크골프를 유소년 스포츠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최초 유소년 파크골프단인 수성리틀파크골프단의 단원과 학부모, 수성구체육회, 대구지역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영진전문대 글로벌캠퍼스의 파크골프 전용 실습실과 야외 실습장에서 이뤄졌다. 파크골프경영과 이주현 교수는 파크골프 이론 교육과 기본자세 트레이닝을 진행했고,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들은 1대1 코칭을 통해 유소년들에게 파크골프 기술 향상을 꾀했다. 행사에는 남진수 수성구 파크골프협회장, 김래운 북구 파크골프협회 수석부회장, 최명순 북구 협회부회장 등 대구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소년들과 재능기부에 나선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파크골프 용품을 전달했다. 남진수 수성구 파크골프협회장은 “3세대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파크골프가 파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김영재 경남파크골프협회장과 시군 파크골프협회장들이 8월 12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지역 협회장들은 날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과 그에 따른 예산 지원, 이용이 중지된 파크골프장에 대한 재개장 협의 등을 요청했다. 김영재 경남협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에서 직접 건립하는 도 지정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건의했다. 이에 박완수 도지사는 “스포츠 시설 및 공간 조성은 도민 건강 증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생활스포츠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가 도민에게 더욱 친숙하고 품격 있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남 화순군(구복규 군수)이 청풍면 일원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87홀)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2년 11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3년 10월 하천점용 허가 신청 후 올해 1월 토공사에 착수했다. 올 6월에는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현장에서 이양·청풍면 주민과 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 홍수조절지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파크골프장은 면적 188,347㎡에 총 87홀 규모이며 사업비는 63억 원을 들인다. 7월 말 현재 공정률은 80%이며, 잔디식재와 시설물 시공 등으로 조성 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군은 오는 10월 개장을 목표로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관련 화순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박연재 청장)은 이달 초 화순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과 관련한 지금까지의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일에는 박 청장이 사업 현장인 화순 홍수조절지를 방문하여 홍수조절지 본연의 기능 보장에 대한 화순군과 긴밀히 협의했다. 군은 사업 현장의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책 확인 점검과 함께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추진하는 파크골프장 500홀 조성 사업이 순풍에 돛을 달았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파크골프장 등 실외체육시설 조성이 가능한 부지를 적극 발굴해 2026년까지 파크골프장 500홀 조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시에는 창원·마산·진해권에 각각 108홀·9홀·54홀 파크골프장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창원 90홀, 마산 54홀, 진해 24홀 등을 조성 중이고, 앞으로 4개 부지에 171홀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창원 315홀, 마산 63홀, 진해 123홀을 조성해 총 501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서게 되는 셈이다. 시는 이를 통해 권역별 체육 기반 불균형을 해소하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창원시는 최근 수년간 의창구에 있는 대산파크골프장 운영을 두고 창원파크골프협회와 갈등을 빚어왔다. 시는 낙동강 유역 국가하천에 조성한 대산구장 운영을 파크골프협회에 위탁했는데, 협회가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일반인 이용을 규제해 다툼이 벌어졌다. 이에 시는 지난해 11월 대산파크골프장 관리 운영 위·수탁 협약을 직권으로 해지하고, 파크골프협회에 대한 보조금을 중단, 협회 임원진 징계를 체육회에 요구했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최재영 총장) 파크골프경영과가 대구‧경북지역 초중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크골프 이론 및 실습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파크골프경영과가 올해 대구시 교육청의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파크골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정원 30명을 크게 넘은 120명이 지원했다. 영진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연수 프로그램은 파크골프의 기본 이론과 자세, 경기 규칙, 에티켓, 실전 라운드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뤄 교원들이 파크골프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교육 장소인 글로벌캠퍼스는 파크골프 전용 구장, 실내 연습장, 이론 강의실, 식당 및 편의시설 등 최적의 학습환경을 갖췄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파크골프경영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직접 진행한 프로그램과 글로벌캠퍼스의 인프라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흥균 교사(성광고)는 “무더위 속에서도 이주현 교수님의 열정적이고 유쾌한 강의 덕분에 즐겁게 파크골프를 배울 수 있었다. 또 연세가 있으신 파크골프경영과 학생들이 세밀하고 친절하게 코칭을 지원해 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몇 년 전부터 꽤 많은 기업에서 유머감각이 있는 직원을 뽑고 있다. 모 회사의 면접장에서 일어난 면접관과 응시자의 대화이다. “OOO 님은 무엇을 잘하나요?” “저는 사람을 웃길 줄 압니다.” “그래요? 그럼 한 번 웃겨보세요.” 이에 응시자는 뚜벅뚜벅 면접 대기자들을 향해 걸어가더니 이렇게 말했다. “오늘은 직원 다 뽑았으니 모두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응시자는 면접관들을 웃게 한 재치와 당당함을 인정받아 합격했다. 이런 에피소드도 있다. 마트 식품 진열대에 갑자기 쥐가 나타났다. 손님들이 깜짝 놀라 우왕좌왕 난리가 났다. 이때 예쁘장한 여직원이 나타나 아나운서 톤을 말했다. “여러분, 이 쥐는 우리 식품부의 마스코트입니다. 우리 마스코트인 미키마우스가 놀라지 않게 진정해 주세요.” 설마 쥐가 마스코트이겠는가. 재치 있는 그 여직원의 말에 보기 불편한 쥐는 귀여운 미키마우스가 되었고, 손님들은 웃으며 쇼핑을 계속했다. 언제인가 백화점의 안내방송에 특이한 멘트가 귀에 쏙 들어왔다. “고객 여러분! 동쪽에서 뜨는 해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동해죠. 또한 서쪽에서 뜨는 해는 서해겠죠? 그렇다면 우리 백화점에 뜨는 해는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사랑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