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에서 최고가 되기까지
한국파크골프 장세주 회장은 파크골프 도입 초기 외국 수입제품이 넘쳐나던 시기인 2015년 한국파크골프 피닉스를 설립했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국산 파크골프 클럽 최초로 개발했고 2020년 국산 파크골프 볼 최초 개발 등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2021년부터는 피닉스배 국내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해외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불량률 제로를 향해서
한국파크골프는 파크골프 용품뿐만 아니라 구장 시설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불량률 제로에 가까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금 피닉스파크는 국내 파크골프 1위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2022년에는 SO9001(품질경영체제) 인증을 획득했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체육공구 생산업체로 지정되었으며, 2023년에는 Q마크(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고,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으로도 지정됐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다양성까지
이런 한국파크골프의 주력제품은 불사조(240만원대), 퍼펙션(190만원대), 골드클래스(160만원대) 등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그 중 불사조 피닉스는 초고탄성 카본으로 초저중량(40g대)을 특징이다. 4축 직물 카본성형에 의한 양호한 스파인 샤프트로 6각형 구조를 적용해 샤프트 강도를 향상 시켜 국제특허를 받았으며 정타율 비거리도 향상시켰다. 피닉스 퍼펙션은 볼트 체결 없이 강력한 수지로 일체화한 헤드로 특허를 받은 상품이며, 스위트 스팟의 범위를 증가 시켜 특허를 받았고, 진동저감장치가 내재된 초고탄성 샤프트로 구성해 정타 및 뒤틀림을 방지하고, 스윙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를 향상 시켰다. 골드클래스는 발명 특허를 받은 기능성 헤드와 국제 특허를 받은 스위트스팟, 46톤 초고탄성 카본샤프트의 탄성에 의해 비거리가 향상되고, X-바이어스 설계에 의한 저토크를 구현해 방향성을 잡아준다. 이외에도 피닉스 최고 인기모델이자 ‘국민 파크골프채’로 불리는 K-05, ‘가성비 1등채’인 중상급자용 K-03 모델을 비롯해 초보자/입문자/교육용 모델인 중저가 클럽 제품부터 가방, 파우치, 국내 최초 4pcs 볼, 볼홀더/공집게, 볼티, 그립 등의 제품도 있다. 또한, 파크골프 구장 시설물 전문업체로서 홀컵, 깃대, 홀 안내판, 안전망, 각종 말뚝, 오버네트, 연습대 등도 제조해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