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문철수 기자 | 비거리가 안 나온다고요? 파크골프 장타 비법은 이것! 비거리 늘리는 방법!!
찰스문의 파크골프 레슨 6탄 여성 파크골퍼 비거리, 이것만 하면 끝난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목포과학대와 전남파크골프협회는 10월 4일 전남 목포시 샹그리아호텔 연회장에서 파크골프의 질적 도약과 전문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파크골프 포럼을 개최한다. 양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포럼은 파크골프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파크골프 단체와 학계 등의 전문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포럼의 목적과 기대효과(박경래 전남도파크골프협회장) △파크골프의 현재와 미래(박성수 목포대학교 교수)△파크골프의 전문화 전략(정구영 한국골프학회 부회장·이승재 한국골프학회 상임이사) △파크골프 대회 운영 및 용품인증 표준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접근’(권혁중 前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파크골프의 전국체전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준비(김재환 서경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파크골프 종목의 질적 향상과 전문가 양성, 시설 확충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럼은 지역 주민과 파크골프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박경래 전남도파크골프협회장은 “파크골프가 모든 세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구 수성구파크골프협회와 경북 청송군 안덕파크골프지회가 상호 구장 이용을 포함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파크골프의 발전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성구협회와 안덕지회는 상호이해와 호혜의 원칙에 따라 상호 인프라 활용, 대회 개최 등 다양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담긴 내용은 양 기관의 구장(수성·팔현구장, 청송 안덕구장) 상호 이용, 회원들의 상호 교류와 협력, 정기 교류전 및 친선경기, 파크골프 기술과 문화 콘텐츠 확산 보급, 상호 간의 우호 증진과 교류 등이다. 협약식은 대구 수성구파크골프협회가 주최 주관한 ‘2024 부부대회 및 임원친선 파크골프대회’에서 가졌다. 수성파크골프장과 팔현파크골프장에서 9월 3일 열린 이 대회는 부부의 화합과 가족의 화목을 다지고 임원진들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진수 수성구파크골프협회장은 개회식 대회사에서 “이 자리에 모인 부부 회원 및 임원 여러분들의 화합과 친선을 바탕으로 명품 수성구파크골프협회와 구장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멀리 청송에서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최형섭 지회장님을 비롯한 안덕지회 회원여러분들께 감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북 진안군파크골프장에서 9월 28(토)~29(일) 이틀간 열린 ‘제10회 진안 홍삼배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에서 남자부 대전 박현복, 여자부 대전 김미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는 진안 김광선, 전주 장완성 선수가 2, 3위로 뒤를 이었다. 홈그라운드인 김광선 선수는 박현복 선수와 108 동타였으나 백 카운터 적용으로 최종 순위를 가려 분루를 삼켰다. 여자부 2~3위는 전남 정월자, 광주 김춘애 선수가 각각 올랐다. 경기 종목은 개인전 남자부와 여자부 2개 종목이었다. 남자 4개, 여자 2개 그룹으로 나뉘어 36홀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해 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동타일 경우 백 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정했다. 시상금으로 남녀 각각 1위 3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 등 10위까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는 선수 320명, 진행요원 30명, 심판 22명, 봉사위원 10명, 임원 50명 등 총 430여 명이 참가했다. 진안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군체육회, 전북파크골프협회,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였다.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정읍시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큰 사랑을 받는 36홀 ‘신태인파크골프장’이 전북 최초의 공인구장 인증을 받았다. 정읍시는 신태인파트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구장 인증을 받았다며 전국 39번째, 도내에서는 최초의 36홀 규모 공인구장이 됐다고 밝혔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8월 초 공인구장 인증을 위한 현장 심사와 함께 시설·설치물 기준에 대한 40개 항목의 점검을 마쳤다. 이후 9월 초까지 지적 사항 보완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인증을 부여했다. 이번 공인구장 인증으로 신태인파크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 주관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장으로 활용될 수 있고 전국규모 대회 유치와 개최가 가능해졌다. 신태인파크골프장은 동진강변에 위치한 12만 100㎡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으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2만 명 이상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이용객이 찾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신태인파크골프장은 전국대회 유치 등을 통해 더욱 활성화될 거로 전망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공인구장 인증을 계기로 신태인파크골프장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 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찰스문의 파크골프 레슨5 그린 정류별 퍼팅 방법& 역결 퍼팅 방법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시니어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전국에 파크골프장 조성 붐이 일고 있다. 앞으로 5년 이내에 전국 120곳에 파크골프장이 신설될 예정인데, 하천 점유로 인한 환경훼손과 홍수 피해, 불법 점용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파크골프장 난립을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이 절실하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은 9월 23일 전국 지자체와 대한파크골프협회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해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동호인 수는 2022년 894만 명에서 지난해 1,277만 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새 무려 42% 넘게 증가한 셈이다. 수요가 넘치니 공급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현재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은 전국 405개에 이른다. 코로나19 펜데믹을 계기로 2020년대 들어 부쩍 늘었다. 여기에 4년 이내에 전국 각지에 120곳이 새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구장이 적었던 수도 서울에도 오세훈 서울 시장이 70곳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한 터다. 현재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상도가 압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3세대 파크골프 제전 ‘제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9월 20일과 21일 이틀간 화천군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파크골프협회와 강원도파크골프협회, 화천군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였다. 대회가 열린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는 참가선수 660명에 심판진, 운영요원 등 모두 840명이 전국에서 모여 파크골프 축제 한마당이 펼쳤다. 경기는 개인전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 단체전 혼성 일반부와 시니어부, 종합성적 등 7개 종목에 별도로 학생부 대회를 치렀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에 초등생 20명과 대학생 40명이 참가해 일찍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대학생부는 한 학교당 남녀 2명씩 4명이 출전했다. 학생부 경기는 21일(토) 하루 화천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경기방식은 개인전은 36홀 스트로크 방식, 단체전은 36홀 포섬·베스트볼 방식, 종합성적은 개인전 및 단체전 점수 합산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개인전 순위는 남녀 각각 일반부, 시니어부로 구분하여 개인별 저타순으로 결정했다. 단체전은 혼성 일반부와 시니어부로 나눠 팀별 저타순으로 순위를 가렸다. 종합성적은 개인전에
차창훈 충남취재본부장 |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정장리에 있는 계룡파크골프장은 동호회 회원들로 늘 북적북적 거린다. 지역 시민들이 함께 모여 운동도 하고, 담소도 나누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주변까지 활력이 느껴질 정도다. 고요한 계룡시의 새벽을 깨우는 이들은 바로 계룡시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이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이 무엇일까? 충남 15개 시군 중의 하나인 국방수도 계룡시에 계룡시파크골프협회가 있다. 약 7년 전인 2017년에 파크골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활동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2018년에 지역 내 파크골프장 개장되면서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총 23개 클럽이 가입해 1,200여 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파크골프장 규모도 18홀로 운영되다가 파크골프 인구 증가에 따라 2022년에 36홀로 확대 조성됐다. 파크골파장도 지자체와 협회 운영진들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운영 관리하면서, 주변 환경 미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제는 계룡 지역의 관광명소 중의 한 곳이 될 정도다. 새벽의 기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 이른 시간, 각 홀마다 3~4명이 한 조를 이루며 샷을 날리면서 기쁨과 아쉬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