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피닉스 브랜드로 유명한 한국파크골프는 대구한의대학교와 5일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평생교육 등 파크골프 진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세주 한국파크골프 회장과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크골프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대학의 평생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한국파크골프는 파크골프 용구 업체로서 대표 브랜드인 피닉스로 국내 파크골프클럽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국내외에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최근에는 피닉스스크린골프장 사업에도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최근 파크골프가 선풍적인 인기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향후 웰니스 산업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특히 이용자의 70% 이상이 50~60대인 만큼 성인친화형 평생교육대학 선도주자인 대구한의대와 한국파크골프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차기 회장이 12월 20일 결정된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0일 제4대 회장 선거 일정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협회는 12월 8일 선거인명부를 송부하고, 12일 확정할 예정이다. 협회 회장 선거는 200명 안팎의 선거인 투표로 결정되는 간선제다. 후보자들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12월 20일 선거인 투표로 선출된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2025년 1일 16일 정기총회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간 재임하게 된다. 차기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에는 가나다순으로 김선종, 김영재, 홍대호, 홍석주 후보가 나섰다. 김선종 후보의 출사표를 소개한다. “생활체육 종목 중 단연 앞서가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김선종 후보 주요 경력 경북파크골프협회 회장 안동파크골프협회 회장 경북택견협회 회장 출마 인사말 먼저, 열악한 시도 및 시군구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중앙부처나 국회의원들과 협의해 생활체육 활성화 법안을 상정, 시도협회에 1차적으로 운영비를 보조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추가적인 노력을 통하여 예산의 확보가 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차기 회장이 12월 20일 결정된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0일 제4대 회장 선거 일정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협회는 12월 8일 선거인명부를 송부하고, 12일 확정할 예정이다. 협회 회장 선거는 200명 안팎의 선거인 투표로 결정되는 간선제다. 후보자들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12월 20일 선거인 투표로 선출된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2025년 1일 16일 정기총회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간 재임하게 된다. 차기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에는 가나다순으로 김선종, 김영재, 홍대호, 홍석주 후보가 나섰다. 김영재 후보의 출사표를 소개한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김영재 후보 주요 경력 경남파크골프협회 회장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김해시파크골프협회 회장 출마 인사말 업무추진 효율과 대외 위상 제고라는 명제 앞에서 협회는 과감한 개혁이 요구됩니다. 그래서 차분하면서도 추진력을 겸비한 외유내강의 김영재가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파크골프는 접근성이 좋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저렴한 경제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차기 회장이 12월 20일 결정된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0일 제4대 회장 선거 일정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협회는 12월 8일 선거인명부를 송부하고, 12일 확정할 예정이다. 협회 회장 선거는 200명 안팎의 선거인 투표로 결정되는 간선제다. 후보자들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12월 20일 선거인 투표로 선출된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2025년 1일 16일 정기총회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간 재임하게 된다. 차기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에는 가나다순으로 김선종, 김영재, 홍대호, 홍석주 후보가 나섰다. 홍대호 후보의 출사표를 소개한다. “신바람 나고 공정한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홍대호 후보 주요 경력 강원파크골프협회 회장 강원동해시협회 회장 출마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 파크골프 회원님 여러분. 저는 파크골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신바람나고 공정한 협회’를 만들겠다는 비전(미래상)을 제시하면서 제5대 (사)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파크골프협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 개혁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각오로 협회를 강력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차기 회장이 12월 20일 결정된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0일 제4대 회장 선거 일정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협회는 12월 8일 선거인명부를 송부하고, 12일 확정할 예정이다. 협회 회장 선거는 200명 안팎의 선거인 투표로 결정되는 간선제다. 후보자들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12월 20일 선거인 투표로 선출된 제4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은 2025년 1일 16일 정기총회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간 재임하게 된다. 차기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에는 가나다순으로 김선종, 김영재, 홍대호, 홍석주 후보가 나섰다. 홍석주 후보의 출사표를 소개한다. “시도‧시군구 협회 권익향상, 회원 일자리 창출에 앞장” 홍석주 후보 주요 경력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 대구북구파크골프협회 회장 대구파크골프협회 부회장 출마 인사말 파크골프를 사랑하고 아끼는 파크골프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 홍석주입니다.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파크골프는 괄목할 성장을 이뤄내며 동호인 여러분의 사랑 속에 이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홍익인간파크골프연구소(정부곤 소장)는 12월 3일 제4대 (사)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 선거 선거운영위원회 이금규 위원장(법무법인 도시 변호사)에게 582명을 대표해 투명한 선거인단 추첨을 촉구하는 서명서와 온라인 서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익인간파크골프연구소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구소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을 대상으로 투명성 촉구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2024년 12월 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총 587명이 서명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 중 582명이 서명서 동의를 제출했다. 연구소 측은 "이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바라는 전국 동호인들의 뜻이 담긴 결과"라고 말했다. 촉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정년초과 및 관련 이해관계자의 참여 배제 - 정년이 초과된 사무처장 또는 기타 관련 이해관계자가 선거 운영 및 관리 과정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함 2. 추첨 프로그램 및 무작위성 검증 - 추첨에 사용되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알고리즘 및 무작위 생성 방식에 대해 사전에 IT 전문가로부터 검증받고, 그 결과를 공개 3. 외부 독립인 ‘추첨 상황’ 참관 허용 -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외부 공인된 참관인, IT 전문가, 각 후보자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낙동강을 낀 경남(김해·양산)과 부산(강서·북구·사상·사하)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가 파크골프로 우의를 다지면 공동 발전에 맞손을 잡았다. 낙동강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해 1월 출범 후 실제 6개 지자체 지역민이 함께한 가장 활발한 교류로 파크골프를 꼽는다. 협의회의 6개 지자체는 활발한 대회 개최와 상호 파크골프장 이용 제한을 푸는 등 교류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김해시에서 ‘제1회 낙동강협의회 파크골프대회’가 열린 데 이어 올해 10월엔 부산 북구 화명 생태공원에서 각 지역 선수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두 번째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내년에도 3회 대회를 이어간다. 6개 지자체는 모두 낙동강을 함께 끼고 있으면서 강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크기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에는 황산파크골프장과 가산수변공원 파크골프장, 가야진사 파크골프장이 있다. 김해시에는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한림솔뫼파크골프장과 마사 파크골프장, 조만강파크골프장이 있다. 부산에는 사상구에 삼락생태공원 파크골프장, 강서구에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과 범방파크골프장이 있다. 사하구는 강변환경공원 파크골프장,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산시는 하양읍 대조리에 조성된 경산하양물빛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11월 30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파크골프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체육시설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기념사,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 시타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산하양물빛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6억 6,000만 원을 투입해 부지 5만 7,000㎡에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함께 야구장 2면, 관리사무소, 화장실 등 부대 시설을 갖췄다. 경산시는 경산파크골프장(18홀)과 하양파크골프장(18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7홀 규모의 하양물빛파크골프장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경산시는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통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설의 안전성과 잔디 생육 상태를 점검한 뒤 2025년 5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파크골프장을 활용해 전국파크골프대회 등 각종 대회를 유치해 경산시를 ‘파크골프의 메카’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파크골프장 준공으로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
지이코노미 차창훈 기자 | 충청남도 논산시파크골프협회는 다양한 소모임 활동으로 따뜻한 소통을 이루며, 건강하고 명랑한 동네 풍토를 만들어가는 모범 체육단체다. 지난 10월에 도승구 협회장이 지역사회 및 충남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김태흠 충남지사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논산시파크골프협회(이하 논산협회)의 회원들이 지역 시민으로 자부심이 크고 동호인 사랑방이 유명하다 하여 설레는 마음에 잰걸음으로 찾았다. 논산협회 동호인 사랑방은 논산시 강산동에 있다. 그곳에서 협회장과 사무장을 비롯하여 여러 동호인을 만날 수 있었다. 지난 파크골프 경기에서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소소한 이런저런 가정사에, 올해의 협회 활동 결과와 내년도 사업추진에 이르기까지 사적이고 공적인 이야깃거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런 소모임은 모임 날짜를 따로 정하지도 않는다. 날씨가 궂든 좋든 이웃들과 소통을 하고 싶으면 언제나 협회 사랑방을 찾는다. 대부분 중장년의 동호인들이지만 웃음꽃들이 피어서인지 청춘의 단상이 생각날 정도였다. 논산협회는 2020년 6월에 설립해 그해 11월 논산시체육회로부터 공식 체육단체로 승인받았다. ’21년 첫 대회인 ‘논산시파크골프협회 회원골프대회’를 성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 충주시가 파크골프장 2부제와 유료화를 추진하자 충주파크골프협회가 대책위(한승현 위원장)를 꾸려 반발하고 나섰다. 충주시는 11월 13일 충주체육관에서 충주호 파크골프장 2부제(홀·짝제) 및 이용료징수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려다 충주시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거센 반대로 무산됐다. 협회는 2부제 계획 철회 등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27일 오전 충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충주시의 관련 정책에 반대 의사를 전했다. 이들은 시가 추진 중인 2부제와 이용료 징수 계획은 지역 현실에 맞지 않고, 회원 의견 수렴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충주시는 효율적 잔디 관리를 꾀하고 많은 시민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2부제 운영과 유료화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월요일은 쉬고 홀숫날과 짝숫날로 나눠 운영하면서, 시민 1인당 1,000원(할인 혜택 50% 제공)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다른 지역 사례 등을 검토해 최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면서 적정 인원이 방문하는 대책이란 입장이다. 이에 반해 협회는 시가 지난 1월부터 파크골프장 잔디를 관리하면서 오히려 잔디 상태가 엉망이 됐